쾌속 학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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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전환, 죽느냐 사느냐기술적 변화의 고생은 개발자들이 합니다. 그리고 빠른 학습이라는 것은 늘 고민거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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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침습 심장 수술주제 : 최소 침습 심장 수술법을 어떤 팀이 빨리 익히는가
- 수술팀은 IT 업계 이상으로 서로 다른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꾸려진다.
- 거듭할 수록 수술 시간은 점차 줄어든다.
- 수술 시간 감소율은 팀마다 천차만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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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속도와 상관 없는 것1 팀의 환경 → 학습 속도와 상관 없는 것
- 저명한 심장 외과의
- 최초 침습 수술에 대해 이미 많은 경험 (수술 경험)
- 기술 투자에 경영진 설득, 팀의 공식훈련 (교육 배경, 경영진의 지지 및 지원)
- 퍼포먼스 데이터 수집 및 분석
- 심사 및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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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팀 학습 속도에 미치는 영향2 팀의 환경
- 경험이 부족한 젊은 외과의
- 팀원 선정에 큰 신경을 쓰지 않고, 단순 근속연수로 선정
- 전혀 다른 스타일의 작업 방식을 도입
- 독재자가 아니라 파트너가 될 수 있는 능력
- 팀의 다른 누군가가 제안하는 것에 기반을 두고 수술 중에도 자신이 하는 일을 바꾼다. ( 전적인 변화 )
→ 단순히 기술적 탁월함만을 갖춘 사람보다는 학습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리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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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환경의 차이- 협동적인 팀원 선발
- 디자이너를 뽑는 데 개발자가 관여하기
- 업무 수행 능력 외
- 협력 능력
- 새롭고 애매모호한 상황을 즐기기
- 자기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에게도 자신 있게 의견을 제안하기
- 리더 중심의 기술적 도전보다, 조직적 도전 하기
- 개개인의 기술 획득 보다, 함께 일하는 새로운 방법 만들기
- 팀원이 됐다는 자체를 자랑스러워 함. 환자들의 나아지는 모습의 상상하며 흥분함
- 반대로, 냉소주의는 전염성이 강하다
- 심리적으로 보호됌
- 새로운 것을 제안하고, 시도하는데에 열려 있음.
- 실패에 관대하며, 잠재적 문제를 지적하고 실수를 인정하는데에 부담을 느끼지 않음
- 새로운 방식이 효과가 없더라도, 모두 팀 퍼포먼스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방식을 실험해 보는 걸 강조함
- 실험이 개인단위에서 그치지 않고 모두가 공유한다.
- 학습과 실행이 동시에 이뤄짐
팀원이 됐다는 자체를 자랑스러워 함 << 이에 대한 고취 방안은 함께자라기 책의 다른 부분에 기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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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전환에 성공한 개발팀현실적으로, 힘이 없고 무엇을 할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라면?
자신의 학습 환경 만들기
- 지금 당장 하지 않는다면 장차 할 확률은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 일단 30분만 업무 개선을 시도해 본다.
- 작지만 유용한 프로그램들을 매일 작성할 것을 추천한다.
학습 공동체 구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