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에서 기존 코드들에 있는 버그들을 수정하였습니다. 집에와서는 다이어트를 위한 샐러드를 2일차 먹었습니다. 옆에서는 틈새라면을 먹었는데 한입 두입 뺏어먹다가 결국엔 국물까지 호로록 해버렸습니다 ㅠㅠ. 내 인생에서 한번도 하지 않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샌드위치에 길들여져서인지 샐러드를 먹는 것이 나름 좋았습니다. 부피도 있고 젓가락질을 잘 못하기 때문에 샐러드를 급하게 먹지 않게 되고, 밥이나 면처럼 씹지않고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아서 인지 소화도 잘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식사후 잠들기 전까지 군것질도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잠들기 전까지는 오늘도 이펙티브 자바 정리글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