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의 연휴끝에 오랜만에 카페에 와서 공부중입니다~! 역시 카페에 와야 공부가 되는군요 😊 10일의 짧은 방학이었지만. 그동안 회사일 공부에 대한 부담감등 미래에 대한 걱정에 쓸데없이 시간을 소모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매우 불편하게 쉬었던 것 같아요 ㅠㅠ 역시 할일을 다 끝내고 놀아야 맘이 편한 성격인데... 이런성격 고치고 싶어요 😿 자우림의 일탈처럼 ~
Effective Java 처음부터 블로그 포스팅 수정하면서 이전에 못봤던 내용들을 다시 복습 중입니다. ch6까지는 공부를 했었는데.. 이후에 회사일 핑계로 공부를 몇달 간 안했었지요 ㅠㅠ.. 이번엔 기록다짐을 했으니 다시 잘 해보아야 겠어요 ㅎㅎ ~
docusaurus 의 blog 첫 포스팅 입니다~!
하나 더 다짐이 있다면.. 최근에 어떤 분의 포스팅을 봤던 것 같아요.
회사 다니면서 공부도 안하고.. 이러다간 남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적어도 회사일을 끝나고 난 후엔 오늘 회사에서 무슨일을 했는지 정리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회사에서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이런방식으로 하면 재미 있을 것 같아 코드를 여러방법으로 작성해 보았고 발전시켜보았는데요.
남는 건 기록뿐이라고.. (배치 프로젝트 몇일 안보면 까먹어서 프로젝트 실행하는것도 애먹는데..)
기록을 남기지 않으면 이 방법을 나중에는 못할 것 같고 말로 설명하는것도 힘들고... 아까워 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더 있자면. 회사 다니는 10개월 간 사수님께 구두로 전해들을 것들을 기록하지 않았었는데요. 이것을 항상 문서로 남기기로 했어요. 제가 입사한 이후로 많은 개발자분들이 이직을 하셨어요. (내일은 새로운 서비스를 인수인계 받을 예정입니다! ㄷㄱㄷㄱ) 그러다가 나도 언젠간 이직을 할텐데. 혹시 만약 고인물 사수님도 이 서비스를 나에게 다 털어넣고 이직을 한다면. 내가 이직을 하기에 곤란한 상황이 되는것이 아닐까 걱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어떤 회사를 가든 입사를 하는 순간 이직준비를 한다고 생각하며, 이직 준비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하는 서비스의 문제를 잘 정리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