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v

# 주니어의 첫 직장 현실과 대처법

  • Ref
  • 조직을 바꿔야 겠다. 라는 것도 '기대' 인 회사가 있다.. ^^...

# 구성원이 팀의 도메인을 파악하려는 노력을 극대화 하는 방법

그냥 요즘 스터디를 운영하면서 이런저런 고민이 많다. 구성원들이 자신의 소속과 도메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파악하려는 노력을 극대화 하는 방법이 알고싶다. 누가 속시원하게 알려줬으면 좋겠다(책 읽는 것 말고). 대학교를 다니면서 팀플을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내 기대에 딱 맞는 사람 딱 한 사람만 보았다. 자기가 해야할 일을 잘 해주고, 꾸준하거나, 열정적으로 파고들어 전문적으로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팀의 요구사항에 대해서 파악하려고 하는 사람이 왜 드물까도 궁금하다. (너 ~무 할일이 많아서 남을 신경 쓸 겨를이 없을 경우는 제외) 카테고리는 무엇이 있고, 필수적으로 읽어야 하는 내용들을 읽고, 지켜야 하는 규칙들을 숙지 해주었으면 좋겠다. 이미 여러번 언급을 했는데도, 또 물어보는 케이스도 상당하다.

# 기술 업계의 독성 말투 문제, 고칩시다!

# 1. 거들먹거리는 말투

어떤 기술을 습득하게 되면 주변 사람들에게는 부족한 전문지식을 갖게 된다.

당신 만큼 알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공감능력이 부족할 때 나타날 수 있는 현상

![거들먹거리는말투]./images/Dev_거들먹거리는말투.png

직원의 보이지 않고 조용한 반사회적 행동에서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런 사람들의 비범한 생산성보다 정! 말! 큰 비용을 지출하게 합니다.

# 1.1 평화적인 대안

  • 당신이 대표직 이라면,

    • 거들먹거리는 공격적인 행동에 대한 보상을 중단한다
    • 개념을 진정으로 숙련했다면 경험이 적은 사람에게 더 간단한 용어를 사용해서 개념을 설명하는 행동을 보상한다.
  • 개인수준

    • 본인이 잘 아는 분야라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무언가 거들먹거리는 내용을 말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함
    • 이런 답변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들까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 사용하는 단어가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나 좋게 하나?
    • 정말 그 사람보다 더 잘 알고 있는 것이 맞나?
    • 더 알고 있다는 점이 상대에게 예의 없게 행동해야 하는 의미인가?
    • 상대방도 당신이 모르는 부분을 더 잘 알수도 있지 않나?
    • 단순히 동일한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 당신이 대화하는 사람이 해당 주제에 대해 무지할 때

    • 상대방이 문제를 이해하는데 얼마나 어려움을 겪을지 상상한다.

    • 동정심을 갖고 어려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울지 살펴본다.

    • 이 주제를 처음 배울 당시를 생각해 본다.

    • 연민이 있는 응

    • 자신에게도 인정을 배푼다.

      • 이 사람을 도와주는 일이 에너지를 소비한다면 나도 쉰다.
      • 도와줄 수 있는 다른 사람을 찾는다.
      • 문제를 다루는 연관된 자료를 찾는다.답
  • 거들먹 거리는 행동의 동기

    • 자신이 이 지식에 대해 약간 불완전 할 때
    • 자신의 자아를 방어하기 위함
    • 기술 산업의 면접과 직원 보상 시스템은 부풀려진 자아를 선호함

# 2. 기계적 말투

직선적인 태도는 자산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말을 듣는 청중을 주의 깊게 생각하는 일, 전달하는 말의 모양을 다듬는 일도 중요하다.

  • 상대방의 강점을 인지하지 않고 상대의 잘못을 냉담하게 지적한다면 상대방은 위협으로 느낄수 있으며 생산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 올바른 부분을 이야기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해 조심해서 얘기하면서 시간을 낭비해야 하죠? 바뀌어야 하는 부분을 직접 집어 말해줘서 빠르게 고치는 게 뭐가 잘못인가요?
    • 사람들은 감정이 있고 그 감정은 생산성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문제이다.
    • 누군가의 오류를 억양없이 지적하는 일은 역효과를 낳아 상대방의 열정을 죽이고 성장해야겠다는 동기를 짓누르는 일이 될 수 있다.

위협적인 응답은 분석적 사고, 창의적인 통찰, 문제 해결력을 훼손합니다.

# 2.1 평화적인 대안

  • "~ 하지 않나요?" 보다 "이 선택에 관해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 샌드위치 기법
    • 칭찬할 점 언급 > 건설적인 비판 > 또 다른 칭찬
  • 영향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다.

# 3. 비관적 말투

거의 모든 창의적인 새 아이디어, 도구, 접근 방식에 대해서 비관적으로 대하는 경우

  • 다 본적 있다
  • 동작 안할 거다
  • 확장 안될 거다
  • 예전 것만큼 별로야

“새로운 아이디어가 어떻게 동작 가능할지 상상하는 일보다 이들은 본능적으로 왜 안 되는가에 대한 온갖 이유를 생각합니다. 이 사람들은 이런 태도가, 나쁘거나 멍청한 아이디어에 쓰는 모든 사람의 시간을 아낀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이 실제로 하는 일은 자유로운 생각에서 수확할 수 있는 창의력을 침식하는 일입니다.”

엔지니어가 비관주의의 매력을 느끼는 이유가, 시간을 절약하는 것 때문이다.

  • 문제는, 모든 사실을 검증하기도 전에 판단을 내리는 것.
  • 실패경험들이 유용한 정보지만, 즉각적인 실패 결론에 닿지는 않는다
    • 과거의 데이터로 한숨과 부정적인 말투를 더할 필요는 없다.

새로운 엔지니어가 독한 기운을 뿜는 엔지니어를 경외하는 일은 위험하다.

  • 모든것을 다 알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 3.1 평화적인 대안

실패에 대한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관점의 장점

  • 버그, 다운타임, 보안문제 방지

성공 가능성과 잠재적인 부정적 결과를 발견하는 능력에 균형은 중요하다.

아이디어를 디스하고 실패예측 전에, 정말로 확신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사기꾼만 확신에 차 있습니다. … 의심이란 그다지 바람직한 상태가 아닙니다. 하지만 확신이란 얼토당토않은 상태인 것입니다.”

제안된 아이디어에 반대하는 개인적인 필요도 돌본다

  • 피곤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항상 모든일이 완벽하게 잘 될것이라고 가장할 필요는 없다.

새 아이디어에 대한 열린 태도는 진정으로 혁신적인 작업을 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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